두번째는 아마존의 웹킷 선택이다. 모바일 브라우저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웹킷을 선택함으로서 완전한 대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. 모바일에서 또 다른 오픈소스 렌더링 엔진을 배포하고 있는 Mozilla의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대목일수도…
사실상 WebKit이 웹 브라우저 렌더링 엔진 세계를 지배한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. 이렇게 된 데에는 이유가 다 있다. Gecko 엔진을 WebKit처럼 쉽게 붙일 수는 없다. Mozilla Firefox는 좋은 소프트웨어 제품이지만, Gecko…
google이 chrome에 새로운 기능과 특징들을 마구 집어 넣고 있는 부분은- 확실히 매우 우려 스러운 부분이다. 물론, 그것이 개발자들을 편하게 하고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바 확실히 있지만 그것이 모든 브라우저들에 의해 제공되지 않을 수 있고 또 실제로 그러한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.
그런데 한편으론, Mozilla에 아쉬운 부분도 있다. 물론 최근에 그 노선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webkit이나 chrome(이 둘은 또 다른 엔진이다 이제)에 비해 변화의 속도가 느린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다. 무조건 적인 기능 추가나, 특징의 도입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하에 빠른 변화는 피할 수 없는것 아닌가- 하는 우려다.
20여년전(?) 브라우저 전쟁이라 일컬어지던 시기가 있었다. 그때의 교훈을 되새길 필요가 있겠다.